[합격후기] 2017년도 합격자/김채연 UCLA (Design Media Arts) 전액장학생
UCLA Design Media(transfer) 학비 전액장학생 매년 $24,506 + First Prize Award $935
안녕하세요. 2017년도에 UCL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SVA, PARSON, SAIC 대학에 합격한 김채연(Lily Kim)입니다. 아트델리 유학 미술 학원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닌 미술 학원입니다.
저는 원래 미술에 전혀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저의 친언니가 파사디나 아트센터(Art Center College Of Design)를 다니면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 영향을 받아 저도 미술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언니랑 상의해 본 끝에 미술학원 3곳을 추천을 받아 2016년 6월 방학기간 중에 한국에 나와서 3곳의 미술학원을 다 둘러보고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아트델리를 선택하여 미술을 처음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미술을 몰라서 미술을 전공한 언니와 또한 미술을 전공하신 가수 클론의 구준엽 삼촌과 함께 아트델리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 분께서는 상담을 듣고는 ‘이 학원이 너에게 잘 맞는 학원인 것 같다.’ 라고 하시면서 아트델리 학원에 다니는 것을 추천 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저는 미술을 처음 접해보았고, 다른 학생들에 비해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인지 많이 움츠러들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트델리 학원에 다니면서 미술이 뭔지는 모르지만 엄청 재미있고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미술을 하는게 재미있어졌습니다. 또한 그림은 잘 못 그리지만 제가 쓰는 색채감이 너무 뛰어나다고 많은 선생님들이 칭찬을 해주시고 해서 하루 하루 점점 자신감이 생기면서 그렇다면 그림도 열심히 그리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드로잉도 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열심히 즐겁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1달 2달 3달 시간이 지나가면서 처음에 두려웠던 마음이 조금씩 자신감을 얻게 되면서 어느새 제 마음속엔 아트델리에서 제일 뛰어난 학생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고 이렇게 열심히 한다면 미국의 좋은 대학도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정말 최선을 다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고 중간 중간 잘 모르는 건 선생님들에게 상의를 하면 선생님들이 제 수준에서 이해하기 좋게 너무나 쉽게 설명을 잘해주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8월에 크리틱에서 저의 작품을 보여줬을 때 많은 분들이 생가보다 작품이 좋다고 칭찬을 해주셨고 그 인정받은 사실에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더 인정 받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임한 끝에, 저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후 제 포트폴리오를 미국 언니에게 보여줬더니 언니가 너무나 좋아하면서 그 정도면 미국 대학에서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특히 언니는 저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미국의 명문 미대 SVA (School of Visual Arts) 에서 엄청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더 자신감을 갖고 정말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서 미국의 대학에 모두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미국의 제가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합격했다는 메일과 함께 장학금을 준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너무 기뻤습니다.
미술을 늦게 시작해서 너무 많은 걱정과 두려움으로 시작했었는데 아트텔리를 다니면서 저만의 색깔을 찾게 되고 또 자신감과 욕심이 생기면서 전문적인 미술 지식과 그에 맞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 생에 아트델리를 다닌 건 가장 신선한 충격이 였고 태어나서 내 자신이 무엇인가를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곳이 바로 저에겐 아트델리입니다. 혹시라도 미술을 저처럼 늦게 시작하시는 분이나 또한 미술의 흥미를 잘 못 느끼시는 분들은 꼭 아트델리에서 저와 같이 멋진 시간들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트델리를 다니면서 제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과 제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UCLA,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SVA, PARSON, SAIC 중에 어느 대학을 갈지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더 기쁜 건 UCLA는 종합대학이라 합격자 발표를 5월에 하는데 저에겐 특별이 메일로 먼저 통보를 해주었습니다. 제가 UCLA합격했다고........ 아마도 제가 유명 컬리지 대학을 먼저 선택해서 가는 걸 우려해서 저를 잡으려고 먼저 통보해준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제가 짧은 기간에 이렇게 미국의 좋은 대학교들이 저를 원하고 찾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게.....!!!!!^^
그런데 오늘 정말 기쁜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UCLA에서 전액 장학금을 준다는 연락입니다. 저는 정말 하늘을 나는 것 처럼 기뻤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의논한 끝에 전액 장학금을 준다는 UCLA.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짧은 인생에서 정말 아트델리를 다닌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한 페이지인 것 같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제가 어떻게 대학을 다니면서 제 삶을 펼쳐나갈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오늘따라 아빠가 어릴 때 부터 늘 해주신 말씀이 기억이 나서 적어봅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이채연학생이 UCLA 전액장학금을 받고 나서 오늘 또 다시
Design Media Arts에서 입학생 1등 상금 $935을 추가로 받았습니다.